일본 가계의 금융자산 2115조엔
2023. 11. 8. 11:18ㆍ일본 뉴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B192830Z10C23A9000000/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일본 가계의 금융자산 액수가 발표되었다.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4.6% 증가한 2115조엔이라고 한다. 닛케이 지수 상승으로 인한 주식 평가액 증가가 영향이 컸던 거 같다.
구체적으로 보면, 현금성 자산이 1.4% 늘어난 1117조엔이었다. 주식은 26% 늘어난 268조엔, 투자신탁은 15.9% 늘어난 100조엔이었다.
현금성자산의 비율은 52.8%, 보험,연금,정형보증은 25.4%, 주식 등이 12.7%였다. 개인향 회사채 발행도 활발해져서 가계의 채무증권잔고가 9.1%로 증가했다고 한다.
한편, 일본은행이 보유한 일본국채는 580조엔으로 일본 정부의 국채의 53.2%의 비중이었다. 일본은행을 제외한 은행이 8.1%, 외국인(해외) 투자가가 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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