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하락 중인 엔화로도 싸게 여행 갈 수 있는 국가는?
2023. 11. 4. 05:26ㆍ일본 뉴스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행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가 있다고 한다. (원래 뉴스가 동영상으로 있는데 최근에 삭제 됐다고 해서 텍스트만 올린다.)
그 곳은 어디인가 하면, 아프리카에 있는 이집트다. 이집트 여행은 한국에서도 꽤 언급되기도 하는데 스쿠버 다이빙하기 좋은 다합이라는 곳이 유명하고 당연히 피라미드도 유명한데
엔화로 900엔이면 피라미드 3개가 보이는 숙소(샤워실, 화장실도 딸려있음)에서 잠을 잘 수 있다고 한다.
피라미드 입장료는 1700엔이면 된다고 한다.
또한, 이집트 명물 음식이라는 코샤리라는 음식도 150엔이면 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다만, 비행기값이 엄청 들어갈 거 같다는 것과 시나이 반도 쪽은 치안이 별로라는 점은 고려해야 할 듯하다.
엔화가 약세기는 해도, 다른 신흥국 통화는 더 약세인 면도 있는 듯하다. 트립닷컴으로 찾아보면 조금 더 비싼 거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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