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관련 사업을 하는 오이시이 팜이 200억엔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한다. ​ 주요 투자자 중에 사람들이 알 만한 곳은 NTT(일본전신전화), 미즈호은행, 미쓰비시식품, 그리고 로봇회사 야스카와 전기, 에바라제작소 등이 있다. 대만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 은행 중국신탁상업은행(CTBC)와 미국, 유럽의 투자자들도 일부 참여했다.

1분기 매출액은 164억엔, 영업이익은 18.2억엔이었고, 당기순이익은 13.3억엔이었다. 매출액은 5.8% 증가, 영업이익은 19.3% 증가, 당기순이익은 28% 가량 증가하였다. 분기별로 변동이 심해서 이번에 실적이 증가했다고 앞으로도 다 좋다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제국전기제작소가 3분기까지의 어닝을 발표했다. 3분기까지의 매출액은 215억엔, 영업이익은 38억엔, 당기순이익은 29억엔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4.3% 성장이고, 영업이익은 0.3% 성장하는 데에 그쳤다. 당기순이익도 1.9% 성장하고 마는 수준이었다. 점점 성장률이 내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저스트시스템이 3분기까지의 어닝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3분기까지 306억엔, 영업이익은 137억엔, 당기순이익은 93억엔으로 각각 -1.6%, -8.2%, -10.6%씩 역성장을 보였다. 키엔스의 자회사가 키엔스랑 비슷한 흐름으로 가고 있다.

물류 관련 기업인 AZ-COM마루와홀딩스가 3분기까지의 어닝을 발표했다. 3분기까지 매출액은 1501억엔, 영업이익은 115.7억엔, 당기순이익은 74.3억엔이었다. 매출액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12.6% 증가, 영업이익은 33.7% 증가, 당기순이익은 18.5% 증가했다.

전력반도체 관련 장비를 만드는 타카토리가 1분기의 어닝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46.6억엔, 영업이익은 8.1억엔, 당기순이익은 5.1억엔이었다. 매출액은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서 83.5% 증가, 영업이익은 202%대 증가, 당기순이익은 156%대 증가를 보였다. 수주 잔고는 110억엔으로 2023년 9월말의 114억엔 대비 조금 줄어들었다. 이번 분기(2023.10~2023.12)에 수주한 금액은 43억엔이었다. 1분기에는 좋았으나 뒤로 갈 수록 작년 회계기랑 거의 비슷한 실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