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3. 13:33ㆍ일본 정치
일본의 여론동향 분석 기관인 키오이쵸전략연구소가 9월에만 두 번의 여론조사를 발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9월 21일에 야후 크라우드 소싱을 이용해서 진행했다.
9월 첫 번째 여론조사를 올리기도 전에 새 여론조사가 올라와서 예전 거를 빨리 업로드 했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사회 현안은 라이드 셰어(차량 공유) 문제였다.
1. 라이드 셰어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36.2%가 말은 들어본 적이 있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
그 말을 들어봤고, 내용을 이해하고 있다가 14.9%, 들어본 적은 있는데 내용은 별로 이해 못하고 있다가 19.9%, 말을 들어봤지만 내용을 이해 못하고 있다가 9.2%, 들어본 적이 없다가 18.9%, 몰라가 0.9%였다.
2. 당신은 해외의 라이드 셰어 회사(우버, 리프트, 그랩 등)를 이용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35.2%가 이용한 적이 없고, 기회가 있어도 이용하고 싶다고 생각치 않음이라고 답해 1위였다.
2위는 29.5%로 해외에 간 적이 없다였다.;;;
3위는 26.8%로 이용한 적은 없지만 기회가 있으면 이용하고 싶다. 4위는 이용한 적이 있고 또 이용하고 싶다로 3.4%, 5위는 몰라 3.1%, 6위는 이용한 적은 있지만 또 이용하고 싶다고 생각치 않음으로 2.0%였다.
3. 당신은 택시를 얼마나 이용합니까에 대한 답은 44.1%가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로 1위, 2위는 전혀 이용 않음이 26.6%, 3위는 수개월에 수회이용으로 18.7%였다. 4위는 월에 수회로 7.9%, 주에 수회가 1.5%로 5위, 6위는 몰라 0.9%, 7위는 해외(에 산다) 0.3%였다.
4. 당신은 택시 잡기가 어려운 걸 느낀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때때로 느낀다가 29.3%로 1위였다. 2위는 택시를 안타니까 관심없다가 28.2%, 3위는 별로 느끼지 않음이 21%였다. 4위 몰라 9.2%, 자주 느낀다가 6.8%로 5위, 6위는 전혀 느끼지 않아가 5.5%.
5. 택시 운전수 숫자가 부족, 연령이 고령화되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47.6%가 장래에 불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대책이 필요하다로 1위.
2위는 17.1%로 불변하다고 느끼지만 노동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다가 17.1%였다. 3위는 불편하다고 느껴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로 12.9%였다. 4위는 불변하다고 안느끼니까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로 12.3%, 5위 몰라 7.8%, 기타 2.3%.
5. 사업용 자동차의 사고 통계에 의하면, 택시 운전수의 연령별 교통 사고 건수는 연령층이 높아질 수록 늘어나서 70~74세 미만이 최다라고 하는데 당신은 택시 운전수의 운전을 위험하다고 생각한 적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28.1%는 고령 드라이버의 택시에 타 본적이 없다고 했고, 22.1%가 그런대로 위험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 21.3%가 그 정도로 위험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위험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가 13.9%, 위험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가 8.8%, 몰라가 5.8%였다.
6. 택시는 운전수 부족으로 가동 감소, 노선 버스는 감편 등이 이어지는데 이를 해소할 수단으로 당신은 뭐가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냐(3개 까지 선택)는 질문에 대해서는
1위: 젊은 사람이나 여성 운전수를 늘리는 등 노동환경 개선 49.2%
2위: 자율 주행차 개발과 조기 규제 완화(해금) 42.6%
3위: 효율적으로 배차, 집객을 하기 위한 디지털화 추진 28.8%
4위: 라이드 셰어 규제 완화(해금) 21.1%
5위: 인구자체가 감소해서 어쩔 수 없음 15.6%
6위: 특정 관광지에서의 오버 투어리즘 해소 14.7%
7위: 외국 인재가 운전수로 취업가능하도록 환경 정비 13.8%
8위: 현상유지가 곤란해보이니 감편을 받아들인다 12.7% 등이 었다.
7. 당신은 일본에서 라이드 셰어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답은
1위: 특구를 만들어서 시험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21.0%
2위: 관광지, (대중교통 등 이용이 어려운) 오지에 한정하는 식으로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가 18.9%
3위: 라이드 셰어보다 다른 수단을 우선적으로 추진 15.8%
4위: 라이드 셰어에도 택시와 동등한 책임을 지도록해서 진행해야 한다 12.6%
5위: 지역 등을 한정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가 11.8%
6위: 몰라 11.5%
7위: 하지마 8.4% 등 이었다.
8. 라이드 셰어가 도입되면 당신은 승객으로써 이용하고 싶냐 아니냐?는 질문에는
1위: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다 29.6%
2위: 어느 정도 이용하고 싶다 25.6%
3위: 이용하고 싶지 않다. 22.4%
4위: 몰라 17.5%
5위: 이용하고 싶다 4.9%
9. 라이드 셰어가 도입되면 당신은 운전수가 되볼거냐?는 질문에는
1위: 운전자로 일하고 싶지 않다 49.6%
2위: 별로 운전자로 일하고 싶지 않다가 18.1%
3위: 시간과 조건이 맞으면 운전수로 해보고 싶다. 13.15
4위: 운전 면허가 없다 9.5%
5위: 몰라 8.5%
10. 만약에 일본에 라이드 셰어가 도입됐다고 치면 당신은 택시 회사의 경영에 어떤 영향이 있을 거라 보냐는 질문에는
1위: 경영에 마이너스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가 42.2%
2위: 현재 상황 그대로다가 25.1%
3위: 몰라 21.5%
4위: 경영에 플러스 영향이 있다고 생각한다가 11.2%였다.
11. 만약에 라이드 셰어가 국내에 도입됐다고 치면 당신은 어느 점이 가장 불안하다고 생각하냐?(복수 응답 가능)에 대한 질문엔
1위: 사고가 있을 경우 대응이나 보상 65.6%
2위: 드라이버와의 트러블 59.1%
3위: 사고를 당할 지 아닐 지 등의 안전성 이슈 54.6%
4위: 승차 시에 범죄 등에 말려들 리스크 42.4%
5위: 이용시의 요금 36.4%
6위: 서비스의 질 34.6%
7위: 드라이버의 사고나 위반 등의 운전 이력이 32.1%
8위: 불법체류자 외국인이 불법 운전 행위를 할 리스크 26.2%
9위: 차 내부를 더럽혔을 때 보상 책임 25.0%
10위: 정부 법 정비에 대해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가능성 25.0%
12. 반대로 만약에 라이드 셰어가 시행된다면 기대되는 점에 대한 질문은
1위: 택시보다 저렴한 요금이 가능 47.4%
2위: 이동수단 확보가 바로 된다. 33.7%
3위: 요금이 처음부터 정해져있는 상태로 탄다는 점. 28.4%
4위: 이동 문제로 곤란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21.1%
5위: 드라이버가 어떤 사람인지 미리 확인 가능 18.4%
6위: 합승으로 인한 정체 완화 15.4%
7위: 자가용이 없어도 된다 12.7%
8위: 다양한 타입의 차를 탈 수 있다. 11.4%
9위: 합승으로 이산화탄소 삭감 10.1%
10위: 틈새시간에 운전해서 돈 벌 수 있다 9.7%
13. 당신은 일본에서 라이드 셰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은
1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이 39.5%
2위: 별로 받아들이지 못할 거라 생각이 33.3%
3위: 몰라 12.6%
4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이 10.8%였다.
14. 라이드 셰어가 도입되면 이용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별로 이용하고 싶지 않음, 이용하고 싶지 않음 합계 52%
이용하고 싶음 어느 정도 이용하고 싶음이 30.5%였다.
15. 라이드 셰어가 국내에 도입되면 운전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되고 싶지 않다 / 별로 되고 싶지 않다가 67.7%%, 되고 싶다 / 시간과 조건이 맞으면 되고 싶다가 14.3%였다.
16. 라이드 셰어가 도입되면 택시 회사에 영향이 어떻냐는 것에 대해서는 경영에 마이너스 영향이 42.2%, 그대로라고 생각한다가 25.1%였다.
다음으로, 정당 지지도에 대한 조사는
자유민주당 17.8%(-1.7%P)
일본유신회 10.5%(-0.7%P)
입헌민주당 3.6%(-0.9%P)
국민민주당 2.6%(-1.0%P)
레이와신센구미 1.9%(-0.6%P)
일본공산당 1.7%(+0.4%P)
공명당 1.5%(-0.4%P)
지지 정당이 없다가 55.0%(-6.4%P)였다.
기시다 내각 지지도는 지지 한다가 17.3%(-), 지지 않는다가 65.4%(-1.2%P)였다.
차기 중의원의원 선거 소선거구에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자유민주당 16.1%(-2.4%P)
일본유신회 11.3%(-3.1%P)
입헌민주당 4.6%(-1.0%P)
국민민주당은 3.2%(-1.1%P) 순이었다.
비례대표 투표는
자유민주당이 15.3%(-2.0%P)
일본유신회가 11.5%(-3.3%P)
국민민주당이 4.9%(-0.1%P)
입헌민주당이 4.4%(-0.9%P)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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