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현 여자 공무원, 사상 최초로 미스 재팬으로 뽑혀
2023. 10. 30. 10:55ㆍ일본 뉴스
사가현(佐賀県)이랑 시가현(滋賀県)이랑 발음이 비슷해서 엄청 헷갈리는데 이제는 겨우 구분이 가능해진 거 같다.
큐슈에 있는 사가현의 현청 공무원 요시다 아이(25세)라는 사람이 미스 재팬으로 뽑혀서 사가현 지사에게 이를 보고했다고 한다.
총 5000명이 응모를 했는데 그랑프리(미스코리아로 따지면 진인 듯)로 선출되었다고 한다.
사가현 지사랑 사진도 찍었다. 재작년에 공무원이 돼서 보건복지 담당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현직 공무원이 미스 재팬이 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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