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현 카가시에서 12월부터 일본 첫 차량공유 운전 개시
2024. 3. 18. 15:17ㆍ일본 뉴스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CC125DX0S4A310C2000000/
라이드 셰어 없는 라이드 셰어지만 어쨌든 형식은 대충 갖춰서 진행됐다.
우버 재팬과 이시카와 현의 카가시(加賀市)가 협의를 통해 차량 공유를 12일부터 시행하였다고 한다.
일반 운전자가 차량 공유 형태로 돈을 벌기는 하지만, 택시회사에서 차를 관리해서 그냥 택시 알바와 대리운전을 섞은 느낌이 아닌가 싶은 수준이다. 우버랑 협약을 맺었다는데 우버 어플로 예약을 하는 형태인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14명의 일반 운전자가 등록했고, 카가시에서는 노토반도 지진으로 피난해있는 1600명의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여행객 운반 + 지진 피해자 이용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4월에는 도쿄, 나고야, 가나가와현 등에서도 시작할 것이라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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