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전기제작소(6333, 株式会社帝国電機製作所) - 전장과 펌프

2023. 12. 18. 12:40일본 주식회사들

제국전기제작소는 1년 동안의 주가 상승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럼에도 시가총액은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회사의 사업은 간단하게 나와 있다.

제국전기제작소의 주요 사업은 펌프 관련 사업이다.

캔드모터 펌프?, 정량 펌프, 기타 펌프가 있다. 그 외 사업으로는 자동차용 전장품(컨트롤 유닛, 카 일렉트로닉스), 산업기기용 기판(시퀀서용 기판), 기타(특수 기기) 등이 있다.

주로, 석유활용 플랜트, 파인 케미칼, 의약품, 식품, 원자력 발전소 분야에서 펌프가 쓰인다고 한다.

캔드모터 펌프는 대강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 케미칼 기기, 고압가스, 냉동기 및 공조기기, 반도체기기, 전력 관련기기 등의 펌프가 있다고 한다.

정량 펌프도 비슷하고, 세계 여러 곳에 법인이 있는데, 미국, 유럽, 한국, 인도, 대만, 싱가폴 등의 지역에도 법인이 있다.

캔드 모터 펌프에 대한 설명이다.

탈탄소에 대응하기 좋은 펌프라고 약을 팔고 있다.

전자부품 사업에서는 통합 ECU, EPS, SSU, 모터 제너레이터, EV향 모터 회전 센서, 시퀀서용 전원기판, 표시기 등이 있다.

회사의 결산기는 3월말로,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의 실적은 매출액은 199억엔, 영업이익은 22.6억엔, 당기순이익은 23.4억엔이었다.

2021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의 실적은 매출액은 222억엔, 영업이익은 24.9억엔, 당기순이익은 20.7억엔이었다. 영업이익과 매출액은 10% 정도 늘었지만 순이익은 줄어들었다.

2022년 4월 1일부터 3개 분기 동안의 실적은 매출액은 206억엔, 영업이익은 37.6억엔, 당기순이익은 29.7억엔이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0%정도씩 성장한 상태다.

결산 실적도 최근에 발표했는데 매출액은 284억엔, 영업이익은 50억엔, 당기순이익은 40억엔 정도가 나왔다.

매출액은 27.9% 성장, 영업이익은 101% 성장, 당기순이익은 마찬가지로 101% 성장한 수치가 나왔다.

4분기의 실적은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았지만 사업 환경도 별로이니까 나쁘지는 않은 성적 같다.

결산 설명 자료는 작년 3분기(22년도 12월말) 기준 내용이다. 회사의 실적은 펌프 부문이 좋았고, 미국, 중국 등의 지역에서 좋았고 일본에서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영업이익 증가에는 환율 영향도 있기는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가 영향을 주었다.

펌프 사업은 3분기까지 매출액이 191억엔에 영업이익이 36.6억엔이었다. 전자부품 사업은 매출액은 12.9억엔에 영업이익이 8200만엔 정도, 기타는 1.7억엔 매출액에 1400만엔의 영업이익이 있었다.

일본 지역은 3분기까지 매출 53억엔, 미국은 47.8억엔, 아시아 지역은 90억엔이었다.

케미칼기기용 매출액이 111억엔이었다. 1년 전에 비해서 58% 정도 증가했다. 냉동기, 공조기기용은 16.7억엔이었다. 유지가 45억엔 정도의 매출액이 나왔다.

2024년 3월 결산 실적 예상은 그렇게 좋지 않다. 매출액은 281억엔, 영업이익은 45억엔, 당기순이익은 32.8억엔을 보고 있다.

전체적으로 10% 정도 역성장을 보고 있다. 매출액은 거의 비슷하지만.

일본은 74.7억엔으로 매출액이 조금 증가할 걸로 봤지만, 미국에서는 5% 감소, 아시아 전체는 0.5%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