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피(7794, 株式会社イーディーピー) - 영업이익률 47% 였던 인공/인조다이아몬드 회사

2023. 12. 11. 08:09일본 주식회사들

이디피는 상장한 지가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다. 이제 딱 1년이 됐다.

주가 상황이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으나 2023년 초기부터 최근까지 쭉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의 주력 사업은 인공다이아몬드 사업이다. 사업 내용에 대한설명이 굉장히 길다.

대충 인공 다이아몬드가 보석이나 연마제 등에 쓰이는데 천연다이아몬드는 이제 별로 안쓰이고 인공이 대세라고 한다. 인공 보석은 LGD(Laboratory Grown Diamond)라고 불린다고 한다.

미국 뿐 아니라 중국, 인도도 시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회사는 인공보석 분야를 공략하고 있는데 보석을 성장시켜서 그의 근원이 되는 종결정을 주요 제품으로 하고 이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 종결정을 성장시켜서 원석을 만들고 이걸 가공해서 보석을 만든다고 한다. 대형 다이아몬드 결정 제조 기술을 이전해서 종결정을 만들어서 기업에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종결정은 5mm * 5mm ~ 11mm * 11mm 정방형이고, 두께는 0.2mm나 0.3mm 정도라고 한다.

보석 외에도 반도체 재료로 쓰고 있다고도 한다. 기판, 고발열 디바이스를 냉각하기 위한 재료(히트 싱크), 원자 레벨까지 정밀도가 필요한 정밀 가공 절삭공구 등의 분야에 이용된다고 한다.

회사가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 관련 기술은 다이아몬드 인공 합성 기술이 나와 있다. 다이아몬드 인공합성은 기상합성법 등을 쓰는데 메탄 등의 탄소를 포함한 가스로 만드는 방법이 기본적이다.

원소를 뽑아내는 방법은 CVD, PVD가 있다. 회사에서는 어떻게 하는 지는 안 나와있지만 관련 기술이 있나보다.

다음으로, 다이아몬드 단결정을 성장시키는 기술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단결정은 하나의 결정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천연 다이아몬드는 거의 다 그런 형태라고 한다.

단결정을 대형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회사에서는 관련 기술이 있다고 어필하고 있다.

대형 결정 제조 기술은 이온주입법, 모자이크 결정 제조법 등이 있는데 회사에서는 생산과정에서 모자이크 결정을 사용하여 부모결정으로부터 분리하는 기술을 사용해서 제작하고 있다고 한다.

2020년 4월 1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의 실적은 매출액은 11.3억엔, 영업이익은 2.67억엔, 당기순이익은 2.5억엔이었다.

2021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의 실적은 매출액은 15.6억엔, 영업이익은 5.2억엔, 당기순이익은 3.7억엔이었다. 영업이익률은 33.5% 정도로 나왔다.

2022년 4월 1일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의 성적은 매출액은

21억엔, 영업이익은 10.5억엔, 당기순이익은 7.2억엔이었다. 영업이익률이 50% 정도까지 올라왔다.

결산 실적은 최근에 발표했는데 매출액은 27억엔, 영업이익은 12.7억엔, 당기순이익은 9억엔이었다.

매출액은 73%대 성장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146% 성장, 당기순이익은 142%대 성장을 보였다. 영업이익률은 47% 정도를 기록했다.

다이아몬드 종결정, 보석원석의 판매를 진행하고 있고, 일렉트로닉스 응용(웨이퍼)을 진행하고 있다고 어필 중.

인공보석(LGD, 엘지디스플레이 아님)에 대한 설명이다. 10년 뒤에 다이아몬드 보석의 절반이상이 인공으로 전환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22년 3월 결산 기준으로는 종결정의 매출액의 93%였다. 기판, 웨이퍼는 약 3% 정도다. 23년 3월에는 비중이 더 늘어나서 95.3%였다.

2021년 건설을 시작한 공장이 2022년 11월 완공되어 생산을 시작하고 장비를 깔아놨다고 한다.

하지만, 종결정이 과잉 공급 상태가 되면서 수주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주가도 별로인 듯하다. 그래서 소형 종결정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대형 종결정 비중이 38%대로 1년 전보다 1.64배 증가했다고 한다. 소형보다 돈이 되는 대형을 강조하는 듯하다.

4분기 매출액이 3분기보다 25% 정도 줄어들었다. 가격 하락 영향이 진짜로 있는 듯하다.

4분기 영업이익률이 2023년 3월 결산기 회계기 4개 중에 가장 낮았다. 그럼에도 40% 정도였다.

점점 종결정 사이즈가 큰 쪽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소형이 가격이 빠져서 그런 듯도 하다.

새로 만든 공장이라고 한다. 좀 없어보인다.

24년 3월 결산 매출액은 34억엔, 영업이익은 14.6억엔, 당기순이익은 10억엔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기판-웨이퍼는 9700만엔으로 매출액이 성장하고, 원석 매출도 4500만엔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2023년 회계기에 매출액이 크게 떨어져서 적자가 났고, 그래서 주가가 빠지고 있다.

앞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은 수출품에 대해서 국가별로 대응하도록 무역관리법이 바뀌면서 경산성(경제산업성)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졌다고 한다.

웨이퍼는 대형을 중심으로 수주를 따내고 있고, 인원 확충, 설비 투자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다이아몬드 보석 시장이 1.1억 캐럿(8조엔)인데, LGD 시장이 0.1억 캐럿으로 3000억엔, 기상합성 LGD가 400~500만 캐럿으로 2500억엔 이상이라고 보고 있다.

회사의 1대 주주는 Cornes & Company라는 회사로 지분율은 11%대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에 있는 회사인 듯하다.

2대 주주는 콘즈 테크놀로지이다. 1대 주주랑 이름이 비슷한 느낌이라서 1대 주주와 관련이 있는 쪽으로 보인다. 둘의 지분을 합하면 21.32% 정도의 지분을 갖고 있다.

그 외에 타케우치 공업, 아사히다이아몬드 공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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