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요코하마에 대형 테마파크 개업 예정

2023. 10. 8. 21:51일본 뉴스

요코하마 시가 2015년 반환된 미군 통신시설이 있는 카미세야 통신시설 부지에 대규모 테마파크를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2031년 내에 개업할 것으로 보인다.

가칭은 가미세야 파크라고 한다. 테마파크의 주요 테마는 XR/MR 같은 걸 활용하는 약간 메타버스랑 연계된 개념이 토대가 되는 듯하다. 일본의 컨텐츠와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테마파크라고는 한다.

면적은 도쿄 디즈니 랜드와 비슷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한다.

사업은 미쓰비시지쇼(三菱地所)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IR 사업은 오사카가 하고 테마파크는 요코하마가 하려는 듯하다.

2027년에 국제 원예 박람회 GREEN X EXPO의 개최를 진행한 뒤에 테마파크를 진행할 것이라고 한다. 연간 약 1200만 명 정도의 방문을 예상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연 1500만 명 규모까지 키울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