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건 개발에 힘을 쏟는 일본과 중국
2024. 3. 13. 12:14ㆍ일본 뉴스
일본이 레일건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
레일건은 얼마 전에 일본 방위설비청(한국으로 치면 방위사업청)에서 시험발사하는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두 개의 레일 사이에 포탄을 걸어놓고 강한 전자기장 흘려서 포탄을 발사하는 방식이다.
초속 2km 수준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사정거리는 약 200km 정도라고 한다. 발사속도는 1분 동안 10발 정도를 쏠 수 있다고 한다.
레일건에 대해서 당시 관방장관은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얘기하기는 했지만, 미국은 레일건을 개발하다가 사실상 이를 중지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 해군이 개발을 단념한 이유에 대해서 군사 전문가로 보이는 사람은 레일건을 쏘려면 함내에 대규모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서 그만 둔 게 아니냐는 관점을 내놓고 있다.
일본의 실전 배치는 2035년 전후가 되지 않겠냐고 보고 있다.
한편, 중국은 23년 12월 9일에 연속 120발 발사가 가능한 레일건의 발사를 성공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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