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수상택시 서비스 개시(23/10/25)
2023. 12. 14. 07:36ㆍ일본 뉴스
도쿄에서 퇴근 시간을 겨냥해서 수상택시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한다.
전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었는 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해질녘부터 밤까지 니혼바시(日本橋)~도요스(豊洲) 지역을 배로 다섯 번 왕복한다.
야경을 배에서 보면서 가는 게 장점이기는 하나 가격이 500엔으로 전철보다 가격이 비싸긴 하다.
걸리는 시간은 약 20분으로 화, 수, 목요일에만 운항한다. 자전거를 둘 수 있는 곳도 있고, 앞으로 Wifi도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내년 봄에는 하루미(晴海)~히노데(日の出) 구간의 노선도 만들 예정이라고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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