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구급대원의 하늘을 나는 슈트

2023. 11. 28. 13:10일본 뉴스

https://youtu.be/AdHUkd9e0OQ?si=izq1JOjGnWnOX0Ps

약 1년 전의 영상이고 한국에도 보도된 내용이지만, 옛날에 일본뉴스 저장 리스트에서 다시 보고 써먹을 데가 꽤 있는 수트 같아서 다시 상기시키는 마음으로 인용한다.

영상은 영국(잉글랜드)의 구급대원이 산에서 구조 작업 등을 하기 위해서 하늘을 나는 수트를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강풍과 비가 오는 날씨에 처음으로 훈련을 했다고 한다. 걸어서 2시간 정도 걸리는 산에 오르는 데에 수트를 착용하면 3분 40초면 된다고 한다.

2017년부터 개발을 진행하여 최신판은 양쪽 팔에 2개의 작은 제트 엔진이 있고, 등 쪽에 3개의 작은 제트 엔진이 있다고 한다.

고도 3650미터에서 시속 136km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GravityIndustries/videos

 

Gravity Industries

Former Oil Trader & Royal Marines Reservist, Richard Browning, founded pioneering Aeronautical Innovation company, Gravity Industries in March 2017 to launch human flight into an entirely new era. The Gravity #JetSuit uses over 1000bhp of Jet Engine power

www.youtube.com

영국의 Gravity Industries라는 회사가 수트를 개발하였는데, 유튜브 채널에 영상이 몇 개 있기는 하다. 물 위를 날아다니는 게 인상적이다. 영국에서 수트를 쓰는 걸 보니 영국 기업일 거 같다.(조사 안해봄)

2018년 로이터 재팬의 기사로는 수트 하나에 5000만엔 정도 한다고 하는 내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