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방정치인 시리즈, 오사카와 일본유신회의 대개혁
오사카는 한 사람이 아니고 한 정당의 이야기로 진행해야 되어서 개인에 대한 언급은 별로 없다. 오사카 지역에서는 2008년 변호사 출신 하시모토 토오루가 오사카부지사 선거에 자민당-공명당 추천으로 출마해서 당선되었고 당선이후 빠른 개혁을 진행하자 더 이상 자민당-공명당과는 우호적인 관계가 없었고 마쓰이 이치로를 중심으로 한 오사카 의회에 있던 자민당 내에 일부 의원들이 자민당 내에 유신회라는 모임(일본 지방의회는 한국 국회의 원내교섭단체 처럼 당이 달라도 모임을 만들어서 교섭단체 처럼 활동이 가능하다. 보통 회파(会派)라고 한다.)을 만들어서 개혁을 도와서 같이 하다가 자민당에서 "니네 왜 이렇게 많이하려 하냐, 선 넘는 거 같다. 나가라."라고 해서 2011년에 마쓰이 이치로를 중심으로 오사..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