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의 의회 해산은 4월, 6월 설이 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해 안에 의회를 해산할 확률이 100%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데, 일본 내에서는 4월 해산과 6월 해산이 언급되고 있다. 일본 정치 일정을 보면 대강 파악이 가능한데 4월 해산설은 3월에 국회에서 예산안에 대해 통과를 시키고 나서, 의회를 해산한다는 설이다. 4월에 기시다가 미국 국빈 방문이 있다고 하는데, 그 기회에 해산을 하는 측면도 있다. 작년 봄에 히로시마에서 G20 행사를 열었을 때 기시다가 나름 괜찮게 하면서 지지도가 올랐던 때가 있었다. 그나마 기시다가 내세울 수 있는 점은 외교에서 별 실수가 없고 무난하게 잘 해낸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방문으로 국민들에게 점수를 좀 따고 그걸로 지지도를 올려서 해산에서의 이득을 취해보자 뭐 이런 개념인 것이다..
2024.02.28